대륙아주, 송창현 행정팀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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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송창현 전 법무부 행정소송과장(사법연수원 33기·사진)을 행정팀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발표했다.
2019년부터 1년여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20년 12월 법무부 행정소송과장으로 임명돼 공직에 복귀했다.
법무부에선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행정소송을 지휘했다.
조세·노동·공정거래·건축·일반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소송 경험을 두루 쌓았다는 게 법조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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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송창현 전 법무부 행정소송과장(사법연수원 33기·사진)을 행정팀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송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남부지검 검사로 법조계에 첫발을 디딘 뒤 청주지검 제천지청과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근무했다. 2012년 법관으로 임용돼 부산지법과 수원지법에서 근무했다. 2019년부터 1년여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20년 12월 법무부 행정소송과장으로 임명돼 공직에 복귀했다. 법무부에선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행정소송을 지휘했다. 조세·노동·공정거래·건축·일반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소송 경험을 두루 쌓았다는 게 법조계의 평가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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