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추첨…청주 임의배정 1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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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청주시와 충주시, 진천·음성 충북 혁신도시 등 평준화지역 일반고 학교 배정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 결과 원하지 않은 학교에 임의배정된 학생 수는 청주시 120명, 충주시 1명이었고, 충북 혁신도시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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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청주시와 충주시, 진천·음성 충북 혁신도시 등 평준화지역 일반고 학교 배정 추첨을 실시했다.
배정 학교는 남녀별 성적을 4개 군으로 나눠, 청주시는 학생이 지망한 1~7지망 자료를, 충주시는 1~4지망 자료를,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은 1~2지망 자료를 바탕으로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추첨 결과 원하지 않은 학교에 임의배정된 학생 수는 청주시 120명, 충주시 1명이었고, 충북 혁신도시에는 없었다.
학교 배정 결과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충북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형 포털과 도교육청 홈페이지, 출신중학교 NEIS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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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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