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설명절 맞이하시길"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 장애인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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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청장이 17일 계묘년 설명절을 앞두고 장애인거주시설인 '해강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마산합포구는 명절마다 장애인시설 5곳, 노인시설 12곳, 경로당 298곳, 지역아동센터 24곳, 공동생활가정 2곳과 저소득노인과 장애인, 가정위탁아동 등 총 1만2108명을 대상으로 59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지원하며,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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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청장이 17일 계묘년 설명절을 앞두고 장애인거주시설인 '해강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마산합포구는 명절마다 장애인시설 5곳, 노인시설 12곳, 경로당 298곳, 지역아동센터 24곳, 공동생활가정 2곳과 저소득노인과 장애인, 가정위탁아동 등 총 1만2108명을 대상으로 59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지원하며,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선민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해 사랑으로 입소자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보살피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마산합포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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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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