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디올 앰배서더, 영광입니다”
김지우 기자 2023. 1. 17. 18:27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디올 앰배서더가 된 소감을 밝혔다.
17일 지민은 자신의 SNS에 “So thrilled to start a journey with @Dior! Dior‘s Global Ambassador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컷을 올렸다.
이날 디올은 지민의 화보를 공개하며 지민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음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민은 “디올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며 응원을 독려했다.
한편 지민은 13일 발매된 태양의 싱글 ‘VIBE’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어 지민의 2월 솔로 컴백설까지 제기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고조됐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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