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청년 혁신 인재 키운다

2023. 1. 17.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명시(박승원 시장)는 17일 광명극장에서 관내 청년 2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년 혁신 인재 육성 특강'을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지금까지 청년들의 취·창업은 물론 청년 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오늘 특강을 통해 청년들 간 커뮤니티 강화와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의 중요성 등 광명시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정립하고, 이를 광명시 청년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박승원 시장)는 17일 광명극장에서 관내 청년 2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년 혁신 인재 육성 특강’을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지금까지 청년들의 취·창업은 물론 청년 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오늘 특강을 통해 청년들 간 커뮤니티 강화와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의 중요성 등 광명시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정립하고, 이를 광명시 청년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다음커뮤니케이션 제주프로젝트 실장을 역임하고, 제주더큰내일센터 초대 센터장으로 제주형 혁신인재육성을 통해 취·창업 성공률 75%를 달성한 김종현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김종현 강사는 심화된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사회진출 준비기간의 생계와 역량 강화, 취·창업 연계 활동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이를 위해 설계된 전국 최초 청년 혁신모델 ‘탐나는 인재’를 소개했다.

‘탐나는 인재’는 체계적인 취·창업 교육 훈련과정을 통해 청년의 가능성을 발굴·양성하고 프로젝트 실습 및 인턴십 기회도 제공하여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수당과 프로젝트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김종현 강사는 “지금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는 변화를 빠르게 인식하고 분석하여 협업과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선 스스로 구상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