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골프, 올해 골프화·캐디백에 힘준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byd@mk.co.kr) 2023. 1. 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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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르꼬끄골프]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는 레디포 필드 ?(Ready for Field)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르꼬끄골프가 이번 캠페인에서 선보인 라인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내세우지만 그린과 옐로우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앞두고 르꼬끄골프가 제안하는 주력제품은 캐디백과 골프화다.

골프백의 경우 가장 기본이 되는 캐디백을 내세웠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뉴컬러 스탠드 캐디백’은 아이보리, 라이트블루, 그린 등 정제된 컬러 배색과 로고 자수 포인트가 특징이다.

[사진출처 = 르꼬끄골프]
?골프백 본연의 수납력과 기능성도 갖췄다. 5분할 구조의 투입구를 분리해 장비끼리 엉킴 없이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고,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해 가파른 코스에서도 안전하다.

?골프화는 일명, 키높이 골프화인 ‘벌키(BIRKIE)’다. 약 5cm인솔 설계로 골프웨어 착장의 황금비율을 선사한다.

르꼬끄골프 관계자는 “지난해 청키한 어글리슈즈 디자인의 골프화 스윗스팟을 연간 2000족 판매 성과를 거두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그 여세를 몰아 올해는 골프화 벌키로 젊은 여성 골퍼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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