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설 연휴 산하 봉안시설 2시간 연장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orso7@naver.com)]창원시설공단이 설 연휴기간 창원상복공원과 마산영생원 등 시립장사시설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참배객 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봉안시설인 상복공원 봉안당, 마산영생원, 진해천자원 등은 연휴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참배가 가능하며,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창원시설공단이 설 연휴기간 창원상복공원과 마산영생원 등 시립장사시설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참배객 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공단은 거리두기 해제로 참배객들이 지난 추석연휴 때보다 10% 가량 증가해 하루 평균 1만4천 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종해 공단 이사장은 참배객 맞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17일 시립상복공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설 연휴 철저한 참배객 맞이 대책을 추진해 성묘객들이 안전하게 장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봉안당 참배객들의 인파사고 방지를 위해 출입동선을 분리하고 순차입장을 잘 유도해줄 것도 주문했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기간 개별 제례와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므로 대신 야외 공동제례단을 설치해 추모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나경원에 "대통령이 어떤 생각인지 본인이 잘 알 것"
- 이상민의 '이'도 안 된다? 이태원 국조 보고서, 막판까지 대립
- "반쪽짜리 국정조사, 정부 책임 담은 보고서라도 채택해야"
- 여성부가 멈춘 '성평등 추진', '그럼에도' 청년들은 멈추지 않았다
- 광주 5.18 민중항쟁에서 <놀이패 신명>의 태동
- 나경원 "대통령 눈가리고 국민과 이간하는 당대표 안 돼"
- 속리(俗離) 가는 길
- "'일요일 강탈' 도적단 윤석열‧홍준표, 마트 노동자 목숨 위협한다"
- 서울시 "'촛불중고생시민연대', 성인 구성의 정치이념 단체"
- "UAE의 적은 이란" 尹 발언에 분노한 이란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