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드류 태거트→숀 멘데스, '핑크빛' 열애설 풍년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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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도 핑크빛 열애설이 이어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30)와 체인스모커스 드류 태거트(33)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캐나다 가수 숀 멘데스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숀 멘데스(24)는 51세의 조셀린 미란다 박사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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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외국에도 핑크빛 열애설이 이어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30)와 체인스모커스 드류 태거트(33)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셀레나 고메즈와 드류 태거트가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두 사람은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지인들에게도 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볼링을 치거나 영화관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보통 연인들처럼 일상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 매체는 "이들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함께 있을 때 무척 다정한 분위기였으며 붙잡은 손을 떼는 것도 아쉬워할 정도로 서로에게 푹 빠져 있다"며 측근의 말을 빌리기도 했다.
드류 태거트는 고(故) 스티브 잡스의 딸 이브 잡스와 지난해 9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2010년부터 약 8년간 교제를 이어오다 헤어졌으며 이후 나일 호란, 찰스 푸스 등과 공개 열애를 했다.
캐나다 가수 숀 멘데스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숀 멘데스(24)는 51세의 조셀린 미란다 박사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몇 번의 야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최근에는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숀 멘데스의 집에 함께 자신의 집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미란다 박사는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켄달 제너,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과 함께 일했으며, 몇 년 동안 숀 멘데스의 개인 척추 지압사로 일했다.
숀 멘데스는 가수 카밀라 카벨로와 2년 넘게 교제했으나 2021년 11월 결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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