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사거리서 차량 전복사고.. 1명 경상

조윤정 2023. 1. 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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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종합버스터미널 인근 사거리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7일) 오후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인근 사거리에서 달리던 SUV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가 전복됐고,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SUV 운전자는 좌회전, 승용차 운전자는 직진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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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인근 사거리 차량 전복사고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인근 사거리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7일) 오후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인근 사거리에서 달리던 SUV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가 전복됐고,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SUV 운전자는 좌회전, 승용차 운전자는 직진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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