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자 야구 에이스 김라경, ‘일본 영웅’ 이치로 삼진 잡나?
정충희 2023. 1. 17. 18:00
한국 여자 야구의 상징적인 존재인 김라경(24세)이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일본 여자 야구 무대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서울대에 진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김라경은 여자 야구 선수 최초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는데요. 일본에 진출하기 위한 과감한 결정입니다.
일본 여자 야구는 실력과 인기 모두 세계적입니다. 메이저리그를 누볐던 이치로 등이 여자팀과 진지하게 대결하기도 하는데요. 대한민국 에이스 김라경이 이치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장면, 상상해 보시죠!
끝없이 도전하는 김라경의 꿈을 응원합니다.
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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