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916명 확진…사망자 1명 늘어

허광무 2023. 1.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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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3만9천34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35명이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 중 1명이 숨져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1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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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1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구·군별로는 중구 169명, 남구 242명, 동구 114명, 북구 219명, 울주군 172명이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3만9천34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35명이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75개) 대비 가동률은 46.7%다.

5천178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확진자 중 1명이 숨져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14명이 됐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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