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농 기여" 충북도, 정상혁·임각수 전 군수 특별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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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17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정상혁 전 보은군수와 임각수 전 괴산군수를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정 전 군수는 보은에서 3선을 역임하며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와 속리산 일대 휴양시설 정비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충북도는 민선8기 들어 도정 방향 자문 청취를 위해 그동안 각계 전문가 등으로 모두 37명의 특별고문과 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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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17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정상혁 전 보은군수와 임각수 전 괴산군수를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정 전 군수는 보은에서 3선을 역임하며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와 속리산 일대 휴양시설 정비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임 전 군수는 괴산의 관광 명소인 산막이옛길을 조성했다.
충북도는 민선8기 들어 도정 방향 자문 청취를 위해 그동안 각계 전문가 등으로 모두 37명의 특별고문과 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김 지사는 "젊은이들이 농촌에 와서 일을 하고 정착할 수 있는 취농을 추진해야 한다"며 "두 분이 충북의 취농에 많은 역할을 맡아 농촌의 인구를 늘리는데 기여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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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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