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화랑협회, ‘2023 BAMA 제12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개최

박명훈 기자 2023. 1. 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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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화랑협회는 '2023 BAMA(Busan Annual Market of Art) 제12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와 '2023 BAMA Preview with ART HYUNDAI'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2023 BAMA는 오는 3월2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린다.

2023 BAMA에 이어 '2023 BAMA Preview with ART HYUNDAI'는 오는 2월10일부터 10일간 부산 현대백화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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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는 ‘2023 BAMA 제12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포스터. (부산화랑협회 제공)

(부산=뉴스1) 박명훈 기자 = 부산화랑협회는 ‘2023 BAMA(Busan Annual Market of Art) 제12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와 ‘2023 BAMA Preview with ART HYUNDAI’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2023 BAMA는 오는 3월2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159개 화랑과 약 5000점의 작품을 비롯해 △윤석남 마스터 전(윤석남 작가) △디그리쇼 특별전(지역 예술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 △카카오 그라운드 X와 협업한 2030 NEXT ART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아트버스 투어 등 특별전과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 BAMA에 이어 ‘2023 BAMA Preview with ART HYUNDAI’는 오는 2월10일부터 10일간 부산 현대백화점에서 열린다.

BAMA Preview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 ‘더현대닷컴’과 함께 약 40개 이상의 갤러리와 약 120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특히 BAMA Preview 전시 첫날엔 온라인 동시 송출 프로그램 ‘더현대 라이브쇼’도 함께 진행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화랑협회 관계자는 “국내 아트페어 시장에서 BAMA는 지역 미술 시장의 확대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넘어 미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미술 문화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끄는 세계적인 아트페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rkmh19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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