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살' 윤다훈, 할아버지 됐다…남경민♥윤진식 득녀 "사랑스러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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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경민·윤진식 부부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배우 윤다훈의 딸로도 유명한 남경민은 지난해 8월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믿기지 않지만, 내가 엄마가 된다"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64년생인 윤다훈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최근 아내와 둘째 딸에 이어 첫째 딸 남경민과 사위 윤진식이 캐나다로 이민갔다며, 손녀의 출산 예정일에 맞춰 캐나다를 방문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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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남경민·윤진식 부부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17일 남경민은 "초보 엄마·아빠와 하나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갓 태어난 남경민의 딸이 꼼지락꼼지락 움직이고 있다. 남경민은 "딸 바보"라며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배우 윤다훈의 딸로도 유명한 남경민은 지난해 8월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믿기지 않지만, 내가 엄마가 된다"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64년생인 윤다훈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최근 아내와 둘째 딸에 이어 첫째 딸 남경민과 사위 윤진식이 캐나다로 이민갔다며, 손녀의 출산 예정일에 맞춰 캐나다를 방문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시 첫 손주를 맞이할 기쁨에 육아용품을 쇼핑하는 등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학교 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싸우자 귀신아',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2021년 12월 배우 윤진식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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