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또 ‘과태료’ 걸렸나? 내비 믿고 따라가다 “이건 아니지” 황당(제목없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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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내비게이션 따라가다 '과태료 폭탄' 맞는 도로를 직접 찾았다.
1월 13일 정형돈은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를 통해 "정형돈이 직접 간다! 대한민국 99%가 모르고 코 베이는 그 곳! 과태료 폭탄 잠실역, 화랑대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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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형돈이 내비게이션 따라가다 '과태료 폭탄' 맞는 도로를 직접 찾았다.
1월 13일 정형돈은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를 통해 "정형돈이 직접 간다! 대한민국 99%가 모르고 코 베이는 그 곳! 과태료 폭탄 잠실역, 화랑대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형돈은 서울 노원구 화랑대역 인근 도로를 운행했다. 그러던 중, 내비게이션이 우회전을 400m 앞두고 가장 오른쪽 차로로 이동하라고 안내했고, 차선 역시 진입이 가능한 점선이었으나, 갑자기 버스전용차선인 실선으로 바뀌어 정형돈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실선으로 바뀌는 지점에 무인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고, 150m를 더 주행하면 다시 점선으로 바뀌었다. 정형돈은 "여기다가 CCTV를 달아놓은 거냐. 이건 아니지. 그러면 바로 앞에서 우회전 해야 하는데?"라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이건 무조건인데? 운전자 부주의라고 하기에는.."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뒤이어 찾은 잠실역 인근 도로 상황도 비슷했다. "내비게이션으로 가는데 과태료가 나오면 누가 가겠냐"고 말한 정형돈은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겠다. 의도치 않게 많은 분들이 내비게이션만 보다가 과태료를 받는다. 법을 어겼으니까 내야 하겠지만, 설득력이 부족한 건 사실"이라고 짚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3월 같은 유튜브 채널에서 게시한 영상에서 운전 중 핸드폰을 한 손으로 든 채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모습이 담겨, 직접 강남경찰서를 방문하여 도로교통법 위반(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사실을 자진 신고했다. 이에 과태료 6만 원과 벌점 15점 처분을 받았다.(사진='정형돈의 제목없음TV'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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