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평, '농어촌ESG실천인정'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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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노수현))이 최근 금호리조트에서 열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워크숍에서 '농어촌ESG실천인정기업'으로 선정돼 '농어촌ESG인정패'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ESG를 선도하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농어업·농어촌과 상생협력을 통해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처음 시행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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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노수현))이 최근 금호리조트에서 열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워크숍에서 ‘농어촌ESG실천인정기업’으로 선정돼 ‘농어촌ESG인정패’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ESG를 선도하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농어업·농어촌과 상생협력을 통해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처음 시행한 제도다.
농기평은 ▲지역주민과 함께 농식품 R&D(연구개발) 기술을 활용해 해결한 지역농촌 축산악취 문제 해결 노력 ▲농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장학·복지 지원 및 임직원 봉사·재난구호 활동 등 18개의 사회공헌 활동 전개 ▲체계적인 농어촌 상생협력 지원을 위한 ESG경영 추진계획 수립 등 각 분야별 농어촌 상생협력 활동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
노수현 농기평 원장은 “농업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노력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이행 등 ESG경영 선도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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