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홍보대사로 양학선 선수 위촉

배한글 2023. 1. 17.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가 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선수를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법무부는 1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양학선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왼쪽)과 양학선 선수./사진=법무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법무부가 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선수를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법무부는 1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양학선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양 선수는 이 자리에서 "법무부 홍보대사가 돼 영광스럽지만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 법무부와 청소년 범죄예방, 법질서 지키기 실천운동 등을 함께하며 저부터 주변의 작은 질서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 돌아보고, 국민 여러분들도 법질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양 선수는 법무부 홍보대사로 청소년 범죄예방, 법질서 지키기 실천 운동,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등 법무부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법무부가 펼치고자 하는 정책들이 결실을 맺기 위해 양학선 홍보대사의 꾸준한 자기관리, 소명의식을 배우겠다. 법무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