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농협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
황송민 2023. 1. 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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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김규호)과 NH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가 16일 덕상3리 마을회관에서 설 맞이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회장 신정희) 회원과 증평농협·군지부 임직원 등 20여명이 농협에서 지원한 쌀 200㎏으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규호 조합장은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고향주부모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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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농협이 지원한 쌀200㎏으로 가래떡 만들어 이웃사랑을 실천
충북 증평농협(조합장 김규호)과 NH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가 16일 덕상3리 마을회관에서 설 맞이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회장 신정희) 회원과 증평농협·군지부 임직원 등 20여명이 농협에서 지원한 쌀 200㎏으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준비한 가래떡은 농촌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규호 조합장은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고향주부모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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