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대어’ 박보검, YG行? “사실무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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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보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YG는 이적설은 부인했으나, "션과 박보검이 함께 봉사활동을 다닌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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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보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박보검이 션과의 친분으로 인해 영향을 받아 이적을 결심했다는 것.
YG는 이적설은 부인했으나, “션과 박보검이 함께 봉사활동을 다닌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배우.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14학번으로 지난 2018년 졸업했다.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2015), ‘구르미 그린 달빛’(2016), ‘남자친구’(2018), ‘청춘기록’(2020)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음했다.
지난해 12월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 배우와 긴 논의 끝에 이달 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보검의 향후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다. 박보검 자체가 지닌 브랜드파워가 막강한 만큼 홀로서기를 준비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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