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박보검 전속계약? 사실무근" 부인[공식입장]

▲ 박보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박보검의 YG행을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포티비뉴스에 "사실무근"이라고 박보검의 전속계약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박보검은 전역 후 지누션의 션과 함께 새벽 러닝을 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두 사람은 꾸준히 연탄 배달, 집짓기 봉사 등을 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왔다.

특히 박보검은 션이 다니는 교회로 옮겨 종교 활동까지 같이 하고 있어, 업계에서는 박보검의 YG 이적설이 공공연히 돌기도 했다.

반면 YG 관계자는 "(박보검의 YG 전속계약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으며 두 사람의 동행은 친분에 따른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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