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혼부부에 주거비 지원…월 최대 40만 원"
UBC 2023. 1. 17. 17:42
울산시는 공공임대주택에 사는 신혼부부에게, 최장 10년 동안 월 최대 4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공공임대주택에 사는 만 45세 이하로, 임대료와 관리비 지원 외에, 월 5만 원의 임차보증금 이자도 지원합니다.
울산시는 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지원 규모가 가장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엑소 출신 크리스, 미성년 성폭행 혐의 공식 체포
- 어머니 장례식날…89세 아버지도 때려 숨지게 한 아들
- “네팔 추락 항공기 조종사, 착륙 직전 활주로 변경 원해”
- '판사의 고민'…아기 4명 양육 외면한 지적장애인에 실형
- 스카이72 골프장 강제집행에 발칵 뒤집힌 영종도…물대포 · 소화기에 '아수라장'
- 잠 깨웠다고 '오줌 테러'…식당에선 “홀아비니까 쌈 싸줘”
- 전 여친 저수지 끌고 가 집단폭행···미성년자라 '집유'
- “아옳이, 남편 밥상 몇 번 차렸냐”…서주원 지인 추정 황당 댓글 '눈살'
- 태양 “돌 지난 아들, 민효린 닮아 예뻐…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 “촬영 전 OO 안 한다”…에스파 멤버들이 밝힌 화보 촬영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