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설 연휴 부산항 운영 대책 마련

박창수 2023. 1. 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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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기간 항만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부산항 운영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컨테이너 터미널은 연휴 기간 설날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

설 당일에도 긴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화물이 있으면 부두 운영사에 요청해 정상적으로 반출입할 수 있다.

또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위한 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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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부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기간 항만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부산항 운영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컨테이너 터미널은 연휴 기간 설날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

설 당일에도 긴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화물이 있으면 부두 운영사에 요청해 정상적으로 반출입할 수 있다.

또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위한 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선박 입·출항 지원을 위한 예선 업체와 도선사도 대기조를 편성해 평상시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박 연료 공급업,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등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휴무를 하되 선사 및 항운노조 등과 유기적 연락체계를 유지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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