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두고 ‘한강뷰’ 새집 이사한 송재희♥지소연 “옷 늘어 2100벌”

정은나리 2023. 1. 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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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재희(사진 오른쪽)·지소연(〃 왼쪽)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근황을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 passion couple'에는 '#시스템장 이전 설치가 가능하다고? 2100벌 갖고있는 거 리얼이니? /랜선 집들이/ #시스코프 / #열쩡부부 이사왔다! / 한강뷰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사 전 드레스룸에 있던 옷과 가방을 모두 비운 뒤 시스템장이 새집으로 이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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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재희(사진 오른쪽)·지소연(〃 왼쪽)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근황을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 passion couple’에는 ‘#시스템장 이전 설치가 가능하다고? 2100벌 갖고있는 거 리얼이니? /랜선 집들이/ #시스코프 / #열쩡부부 이사왔다! / 한강뷰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소연은 “새 가족이 생겨서 이사를 가게 됐다. 옷방하고 애기방이 생겼으면 좋겠더라”라고 이사 이유를 설명했다.

송재희는 옷 정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옷이 너무 많은데 더 많아졌다. 원래 1700벌이었는데 지금은 2100벌이다. ‘다 넣을 수 있을까’가 첫 번째 고민이었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passion couple’ 
이사 전 드레스룸에 있던 옷과 가방을 모두 비운 뒤 시스템장이 새집으로 이전 설치됐다. 송재희는 “원래 있던 시스템장을 가져올 수 있을까 싶더라. 그곳에 맞춰서 짜여진 거라 이전 설치가 가능하냐 물었는데 된다고 한다”고 안도했다.

하지만 짐 정리 중 엄청난 옷더미와 마주한 송재희는 지친 기색을 보였다.

두 사람이 이사한 새집은 화이트톤 깔끔한 인테리어로, 창밖으로 한강뷰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2017년 결혼해 난임 판정을 극복하고 지난해 8월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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