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박보검과 전속계약 사실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션과 박보검이 함께 봉사활동을 다닌 것은 맞지만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보검이 션과의 친분으로 인해 영향을 받아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고 말했으나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G 측 "박보검과 전속계약 사실 아냐"
배우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션과 박보검이 함께 봉사활동을 다닌 것은 맞지만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보검이 션과의 친분으로 인해 영향을 받아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고 말했으나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몸 담고 있던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당시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당사를 믿고 오랜 시간 함께해 준 박보검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대형 FA'가 된 박보검의 거취가 업계 내 이목을 집중시킨 상황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윤석현, 정인영 아나운서와 결혼…1년 열애 결실
- '1400억 사나이' 추신수 "회식비 2천만 원, 일시불 결제" ('옥문아')
- 여에스더, 깜짝 고백 "남편 홍혜걸과 항우울제 복용 중"
- 김준호♥김지민, 결혼 임박?..."신혼여행은 돈 펑펑" ('미우새')
- 넷플릭스, 2023년 라인업 공개…기대작들이 온다
- '박수홍 아내' 김다예,18kg 찐 시절 '당당 공개'
- 서장훈 "연애 촉은 좋지만 내 연애 상황은 '하수'" ('명동사랑방')
- '미스터트롯2' 합류한 박선주 "국민 욕받이? 내 갈 길 간다"
- 서장훈 "8세부터 개인 접시 사용…부모님이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을 듯" ('연참')
- 최예나, 1년 만 성공적 솔로 입지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