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스포테인, 부산아이파크와 지역 인재 발굴 위해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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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스포테인이 K리그2 부산아이파크와 손을 잡았다.
케이에스스포테인은 부산 지역 내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해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직영으로 운영되는 부산아이파크 Kick-Off를 비롯하여 부산 지역에 있는 여러 클럽과 협력하여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로 운영된다.
케이에스스포테인 최경수 대표는 과거 부산에서 프런트로 일하며 익힌 행정과 현장감을 유소년 축구에 접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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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케이에스스포테인이 K리그2 부산아이파크와 손을 잡았다.
케이에스스포테인은 부산 지역 내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해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17일 K리그 전통의 명가인 부산과 전략적 제휴로 풀뿌리 축구의 기틀을 다진다. 같은 날 부산 구단 역시 이 사실을 알렸다.
프로젝트명은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다. 축구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기부터 취미반, 선수반, 성인 남·여반을 운영하여 축구를 전문적으로 배우며 구단 엠블럼을 달고 뛰는 모든 사람이 부산의 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직영으로 운영되는 부산아이파크 Kick-Off를 비롯하여 부산 지역에 있는 여러 클럽과 협력하여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로 운영된다. 부산아이파크 유소년 육성 철학을 아카데미 선수들에게도 적용해 능력 있는 자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기존 엘리트 팀과 함께 유소년 선수들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아카데미 U12, U15팀을 운영한다. 성장 발달이 늦거나 운동을 늦게 시작한 선수들이 성장기 이후에도 기회를 받을 수 있는, 미래를 내다본 육성에 초점을 맞춘다.
케이에스스포테인 최경수 대표는 과거 부산에서 프런트로 일하며 익힌 행정과 현장감을 유소년 축구에 접목시켰다.
최경수 대표는 “꿈을 가진 모든 유소년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 대표인 저를 포함해 지도자들도 매사 열정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게 아이파크 풋볼 아케데미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케이에스스포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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