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술도녀2' 유쾌한 기억 많아 행복한 작품…과분한 사랑 감사"

김두연 기자 2023. 1. 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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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술꾼도시여자들2'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선빈은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이하 '술도녀2')에서 안소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이선빈은 시청자들을 향해 "'술도녀' 시즌 1부터 2까지 너무나도 과분하고 많은 사랑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여러분들이 함께 시청해주시면서 저희가 여러분들의 친구가 되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술도녀2'는 지난 13일 11, 12화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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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니셜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이선빈이 '술꾼도시여자들2'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선빈은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이하 '술도녀2')에서 안소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그는 17일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희와 함께한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많이 아쉽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하다. 그리고 많이 허전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많이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또 반대로 유쾌하고 재밌었던 기억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한 작품이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선빈은 시청자들을 향해 "'술도녀' 시즌 1부터 2까지 너무나도 과분하고 많은 사랑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여러분들이 함께 시청해주시면서 저희가 여러분들의 친구가 되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술도녀2'는 지난 13일 11, 12화가 공개됐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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