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놀이동산서 귀요미 여신 등극…‘최강 동안’

인스타그램에 “새해맞이 겸 생일기념 방문” 글과 사진 여러장 올려

주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주현영이 놀이동산에 다녀온 뒤 귀여운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한 목소리로 “귀엽다”라는 댓글을 달며 큰 호응을 보였다.

주현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맞이 겸 생일기념 롯데월드♥”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놀이동산을 방문한 주현영이 한껏 들뜬 표정으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내 픽은 아틀란티스. 다 컸다고 만만히 봤다가 깜짝 놀라버려쏘”라며 “글구 소떡소떡도 먹었쏘”라며 들뜬 마음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게시글에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개그우먼 이은지는 ‘이제 머리띠 내 돈으로 살 수 있어서 기분 좋아’라고 남겼고, 다른 누리꾼들은 ‘롯데월드 갔었다면 현영 바로 찾았을 거야’, ‘치명적인 윙크’, ‘마스크 썼어도 한눈에 알아봤을듯’, ‘보조개가 진짜 넘귀(엽다)’, ‘아가야 회전목마나 타렴’, ‘롯데월드 마스코트 현영이로 바꾸자~♡’, ‘당신은 인간 마스코트 로리?!?!’, ‘사랑스러운 주배우님’ 등의 반응을 남겼다.

특히 주현영이 방문한 롯데월드의 공식 계정이 ‘생일에는 꿈과 사랑이 가득한 롯데월드로🥳🥳 현영님 행복한 생일 보내셨길 바라요♡’라고 글을 남겨 주목을 받았다.

한편, 주현영은 지난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해 우영우(박은빈 분)의 친구 동그라미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은혜 온라인 뉴스 기자 peh06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