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한국의밤' 행사서 조현상,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정유정 기자(utoori@mk.co.kr) 2023. 1. 17. 17:33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사진)이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탠다.
16일(현지시간) 제53회 다보스포럼이 개막한 가운데 조 부회장은 2020년 이후 3년 만에 포럼에 참석한다. 조 부회장은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한국의 밤' 행사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YGL·Young Global Leader)' 인맥을 적극 활용해 부산엑스포를 홍보할 계획이다.
[정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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