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아바리엔토스가 쏜다’···현대모비스, 20일 KCC전서 관중 1000명에게 음료 선물

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울산 현대모비스가 홈 팬들을 위해 음료 선물을 준비했다.

현대모비스는 17일 “오는 20일 전주 KCC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입장 관중 1000명에게 음료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료 선물은 현대모비스의 이우석과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준비한 이벤트다. 자신들을 올스타로 뽑아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커피와 아이스티 1000잔을 준비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현대모비스 PLAY MOVE 슈팅 챌린지’에서는 구역 단계별로 슛을 던져 성공하는 관중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5단계 하프라인 슛을 던져 성공하는 관중에게는 SG빌라앤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LOVE’ 부스에서 원하는 금액을 기부 후 증정되는 응모권으로 경기 종료 후에 세차용품 세트를 추첨한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