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음식 준비 등 감염 예방수칙 잘 지켜야"
조재한 2023. 1. 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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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음식을 먹거나 준비할 때 위생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고 2명 이상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이라 하는데, 일 년 전 12월부터 2월 사이 1건 발생한 것에 비해 올해는 지금까지 5건으로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설 명절에는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장만하고 보관할 수 있어 집단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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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음식을 먹거나 준비할 때 위생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고 2명 이상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이라 하는데, 일 년 전 12월부터 2월 사이 1건 발생한 것에 비해 올해는 지금까지 5건으로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설 명절에는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장만하고 보관할 수 있어 집단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비위생적인 조리 환경이나 오염된 조리기구로 감염이 퍼질 수 있다며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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