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이 올까…첼시 ‘부상자 복귀+이적생 합류’ 베스트11

박주성 2023. 1. 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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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다시 반등할 수 있을까.

영국 언론 '더 선'은 17일(한국 시간) 부상자와 징계 선수가 모두 복귀한 첼시의 베스트11을 전했다.

첼시는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쓰러졌고, 새롭게 합류한 임대생 주앙 펠릭스는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3경기 징계를 받았다.

그렇다면 이 선수들이 모두 복귀한 첼시의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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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첼시가 다시 반등할 수 있을까.

영국 언론 ‘더 선’은 17일(한국 시간) 부상자와 징계 선수가 모두 복귀한 첼시의 베스트11을 전했다. 현재 첼시가 간절히 바라는 라인업이다.

첼시는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쓰러졌고, 새롭게 합류한 임대생 주앙 펠릭스는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3경기 징계를 받았다.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다. 그러면서 리그 순위는 10위까지 추락했다.

그렇다면 이 선수들이 모두 복귀한 첼시의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 이 매체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수들을 배치했다. 전방에 무드리크, 펠릭스, 스털링이 서고 중원에 캉테, 조르지뉴, 마운트다. 포백은 칠웰, 실바, 포파나, 제임스, 골문은 멘디다.

첼시는 하루 빨리 이 라인업을 가동하길 원하고 있다. 감독의 역량으로 극복할 수 없는 수준의 전력 공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결국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하킴 지예흐, 카니 추쿠에메카, 코너 갤러거 같은 선수들을 주전으로 활용하며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첼시가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일단 하락세를 멈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 첼시는 리버풀을 상대한다. 두 팀 모두 상황이 좋지 않아 멸망전이 예상된다. 첼시가 언제쯤 베스트11을 가동할 수 있을까.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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