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천장 균열’ NC백화점 야탑점 긴급 사용제한

KBS 2023. 1. 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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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2층 천장에서 균열이 신고된 경기 성남시 분당구 NC백화점 야탑점이 당분간 영업을 중단하고 안전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점검 결과 일단 건물 노후화로 인해 천장 석고보드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한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SNS를 통해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는 일단 영업을 중단하고 출입을 통제해야 하는데, 그 상태에서 영업을 계속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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