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간 '윤다훈 딸' 남경민, 딸 출산…"사랑스러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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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한 남경민이 딸을 출산했다.
남경민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아기 영상을 올리며 "초보 엄마아빠와 하나 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 그리고 호두까지, 딸바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윤다훈은 최근 아내와 둘째 딸에 이어 첫째 딸 남경민과 사위 윤진식까지 캐나다로 이민을 갔으며, 자신도 손녀 출산일에 맞춰 캐나다에 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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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한 남경민이 딸을 출산했다.
남경민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아기 영상을 올리며 "초보 엄마아빠와 하나 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 그리고 호두까지, 딸바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남경민은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남경민이 직접 알린 출산 소식에 지인들은 축하하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윤다훈은 최근 아내와 둘째 딸에 이어 첫째 딸 남경민과 사위 윤진식까지 캐나다로 이민을 갔으며, 자신도 손녀 출산일에 맞춰 캐나다에 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다훈의 딸로 유명한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 드라마 '학교 2013',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1년 12월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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