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2022년 공인중개사 수험생 중 환급 대상자 '100% 환급 완료'

최근 공인중개사 환급금 지연 이슈가 잇따르는 가운데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2022년 공인중개사 수험생들 중 환급 대상자에게 환급금 지급을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휴넷

휴넷 공인중개사 관계자에 따르면 2022년 환급반 수강생 중 합격자는 물론 불합격자 중에서도 ▲진도율 100% ▲출석일 90% 이상 등의 공부미션을 달성한 인원까지 모두 환급금 지급을 완료했으며, 더불어 2023년에도 수강료 환급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휴넷 공인중개사를 통해 제33회 시험에 합격한 박윤희씨는 "휴넷의 환급 과정은 합격을 물론이고 불합격하더라도 출석일수와 진도를 채우면 환급되는 과정이었는데 덕분에 자연스럽게 공부 습관이 길러졌고 합격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합격생 김헌철씨는 "휴넷의 수강료는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었던 데다가 환급 과정은 타사와 달리 교재비를 포함해 환급해준다고 해서 휴넷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휴넷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수험생이 수강료 환급 혜택을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 도전에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많은 수험생이 환급 과정의 도움을 받아 시험에 합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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