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레비, 18세 가비에게 조언 "영어 배우고, 식단하고, 탄산 먹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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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레비는 그의 애칭)가 파블로 가비(18)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 는 17일 "레반도프스키가 팀 동료 가비에게 애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평소에 가비에게 '영어를 배우고, 식단을 관리하고, 탄산음료를 먹지 말렴'이라고 조언한다. 이번 결승전 이전에는 '함께 좋은 플레이를 만들 수 있으니까. 내 주변으로 붙어라'라고 말했고 그대로 적중해 우승을 합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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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레비는 그의 애칭)가 파블로 가비(18)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는 1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결승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우승을 차지했고 레알은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레반도프스키와 가비가 바르사의 우승을 합작했다. 두 선수는 각각 1골 1어시스트씩을 기록하며 결승전에서 승리를 견인했고, 덕분에 바르사가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레반도프스키와 가비는 20살 가까이 차이가 나지만 훌륭한 동료로 알려졌다. 특히 레반도프스키는 가비를 무척 아끼면서 그가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17일 "레반도프스키가 팀 동료 가비에게 애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평소에 가비에게 '영어를 배우고, 식단을 관리하고, 탄산음료를 먹지 말렴'이라고 조언한다. 이번 결승전 이전에는 '함께 좋은 플레이를 만들 수 있으니까. 내 주변으로 붙어라'라고 말했고 그대로 적중해 우승을 합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베테랑과 신예가 좋은 시너지를 내며 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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