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젠,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 5.9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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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솔루션 기업 오브젠(대표 이형인)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경쟁률이 5.97대 1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브젠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 77만5956주 중 25%에 해당하는 19만3989주에 대해 진행됐다.
앞서 오브젠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8.5대 1에 공모가는 희망가 하단인 1만8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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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마케팅 솔루션 기업 오브젠(대표 이형인)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경쟁률이 5.97대 1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앞서 오브젠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8.5대 1에 공모가는 희망가 하단인 1만8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오브젠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39억 6700만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 자금은 솔루션 개발 및 운영을 위한 IT 장비 투자, 솔루션 연구개발, 데이터 구매 비용, 구독형 솔루션(SaaS) 운영 비용 등에 활용된다.
이형인 오브젠 대표는 “오브젠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 내외적으로 고르게 성장하고, 투자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하는 오브젠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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