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유석 금투협회장 "회원사 청지기 될 것"...4대 핵심과제 추진
이지혜 2023. 1. 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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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이 정체된 공모, 사모 펀드시장을 되살리고 장기투자 세제혜택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자본시장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채권투자에 대해서도 장기투자 지원책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서 회장은 "작년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투자 증가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며 "선진국처럼 채권투자에 대해서도 장기투자 지원책이 도입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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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이 정체된 공모, 사모 펀드시장을 되살리고 장기투자 세제혜택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자본시장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회장은 오늘 여의도에서 취임 첫 기자 간담화를 열고 취임 이후 ‘일하는 협회장’이 되겠다며 금투협의 핵심과제와 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4대 핵심과제로는 △위기극복 △모험자본 공급과 국민의 자산관리 선진화 △금융투자산업 관련 규제 완화와 미래사업 준비 △투자자보호를 제시했습니다.
채권투자에 대해서도 장기투자 지원책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서 회장은 “작년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투자 증가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며 “선진국처럼 채권투자에 대해서도 장기투자 지원책이 도입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혜 (jhlee2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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