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권민아 "중고거래로 5000만원 상당 사기 당해"

2023. 1. 17.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OA 출신 권민아가 5000만원 상당의 중고 거래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중고나라에서 5000만원 상당의 가치를 사기당했는데, 상대방 닉네임만 알고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라며 피해 상황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민아 SN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5000만원 상당의 중고 거래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중고나라에서 5000만원 상당의 가치를 사기당했는데, 상대방 닉네임만 알고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라며 피해 상황을 알렸다.

이어 "연락처도 본인 것을 안 써서 다른 분이 피해 보고 계시더라"라며 "혹시 이전에 중고나라에서 닉네임 'XX의 X'라는 닉네임으로 피해 사례나 아시는 정보가 있으시다면 다이렉트 메시지(DM) 달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일 일찍 경찰서 가야겠다. 근데 가면 해결이 될까"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분증과 사기 피해 증거물 등을 지참해 경찰서에 방문하면 도움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9년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