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성기도로 간증하는 윤은혜… 팬들 놀라게 한 낯선 근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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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교회 집회에서 간증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윤은혜가 교회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통성기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누리꾼은 "교회에서는 원래 저렇게 예배한다" "목소리가 이상한 건 오래 기도해서 그런 것 같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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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등에는 윤은혜의 간증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윤은혜가 교회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통성기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통성기도란 목소리를 크게 내며 기도하는 것으로 집회 예배에서 주로 이뤄지는 기도 방식이다.
윤은혜는 "주여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 볼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라며 기도를 시작했다. 이어 "거룩한 자가 될 수 있게 주님의 용사·자녀로서 우리가 자격됨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라며 "정제되고 불안한 마음이 아니라 당당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라고 큰 소리로 기도했다.
그러면서 "주여"를 삼창하며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무섭고 낯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은 "다른 사람 같다" "영화 찍는 거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다른 누리꾼은 "교회에서는 원래 저렇게 예배한다" "목소리가 이상한 건 오래 기도해서 그런 것 같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
윤은혜는 평소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졌다. 십자가를 형상화한 작품을 전시회에서 소개하고 지난 2019년엔 기독교방송 CGNTV 드라마 '고고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윤은혜가 지난 2008년 설립한 1인 기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는 '지저스 아미'(JESUS ARMY)의 줄임말인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주목받았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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