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사장 후보 3명으로 압축…"인사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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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성 논란으로 서울시 지원 조례까지 폐지된 TBS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돼 인사검증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TBS 임원추천위원회가 TBS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3인을 선정해 서울시장에 추천함에 따라 결격사유 조회 등 인사검증이 시작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들 중 한 명을 이르면 2월 1일 TBS 새 대표이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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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성 논란으로 서울시 지원 조례까지 폐지된 TBS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돼 인사검증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TBS 임원추천위원회가 TBS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3인을 선정해 서울시장에 추천함에 따라 결격사유 조회 등 인사검증이 시작됐다.
서울시 한 고위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 정태익 전 SBS 라디오센터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아직까지는 3분의1 확률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TBS 임추위는 16일 대표 후보 6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벌였다.
TBS 내부 인사로 강양구 TBS 과학전문기자와 오필훈 TBS 대표이사 직무대행 등 2명, 외부 인사로는 배재성 KBS 해설위원, 이재춘 전 SBS PD, 정태익 전 SBS 라디오센터장, 오수학 전 YTN DMB 상무 등이 면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들 중 한 명을 이르면 2월 1일 TBS 새 대표이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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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권혁주 기자 hjkwon205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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