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수도 정비 국비 33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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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는 대구지방환경청에서 확정·통보한 '2023년도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 예산 확정 내시'에서 올해 관내 하수도 분야 9개 사업 338억원의 국비 예산이 반영됐다고 17일 밝혔다.
하수도 분야 9개 사업은 경산시 관내 합류식(우·오수 합류) 하수관로를 분류식(우·오수 분류)으로 정비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남산지구 외 5건)과 도시가 발전하면서 점차 늘어나는 하수를 깨끗하게 처리하기 위한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외 2건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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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는 대구지방환경청에서 확정·통보한 '2023년도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 예산 확정 내시'에서 올해 관내 하수도 분야 9개 사업 338억원의 국비 예산이 반영됐다고 17일 밝혔다.
하수도 분야 9개 사업은 경산시 관내 합류식(우·오수 합류) 하수관로를 분류식(우·오수 분류)으로 정비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남산지구 외 5건)과 도시가 발전하면서 점차 늘어나는 하수를 깨끗하게 처리하기 위한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외 2건으로 구성돼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가 더욱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경산시 구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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