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새해 첫 100만 관객 돌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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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최고의 화제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상영 2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배급 NEW)가 2023년 새해 첫 100만 영화에 등극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65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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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새해 최고의 화제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상영 2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3 새해 첫 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배급 NEW)가 2023년 새해 첫 100만 영화에 등극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65명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13일 연속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좌석 판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어 설 연휴를 앞두고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개봉 첫 주말 30%가 넘는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극장 개봉 이후 한 번도 좌판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입소문 열풍으로 개봉 2주 차 평일과 주말에도 첫 주를 넘어서는 스코어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어 설 연휴까지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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