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홍보대사에 위촉된 ‘도마의 신’ 양학선 [TF사진관]

박헌우 2023. 1. 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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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선수(가운데)가 17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법무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 등 법무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동훈 장관은 양 선수를 법무부 홍보대사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전성기에 올림픽 챔피언 당시의 경기를 보면 누구나 다 아름답다고 느낄 정도로 대단한 선수였다"며 "올림픽 챔피언 이후 아직까지 현역으로 뛰는 근성과 꾸준함, 직업의식, 소명 의식에 평소에도 감명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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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선수(가운데)가 17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법무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 등 법무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과천=박헌우 기자] 양학선 선수(가운데)가 17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법무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 등 법무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학선 선수는 "청소년 범죄예방, 법질서 지키기 실천 운동,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등 저부터 주변의 작은 질서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 돌아보고, 국민 여러분들도 법질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법무부는 체조선수 양학선을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동훈 장관은 양 선수를 법무부 홍보대사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전성기에 올림픽 챔피언 당시의 경기를 보면 누구나 다 아름답다고 느낄 정도로 대단한 선수였다"며 "올림픽 챔피언 이후 아직까지 현역으로 뛰는 근성과 꾸준함, 직업의식, 소명 의식에 평소에도 감명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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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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