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마친 뒤 돌진···음식점 들이받아 화재
양관희 2023. 1. 17. 17:13
1월 17일 낮 12시 15분쯤
대구 북구 칠성동 한 주유소 세차장에서
차량이 돌진해 벽과 음식점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주유소 옆 음식점에 불이 붙어 한 시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25대와 대원 8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차를 마친 승용차가 갑자기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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