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R 지명 김건희 등 2023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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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3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히어로즈 구단은 17일 홈 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에는 1라운드 지명선수인 김건희(투수)를 비롯해 신인선수 12명과 육성선수 1명 등 모두 13명이 참석했다.
구단은 이날 교육을 마친 뒤 신인선수들에게 프로 입단을 기념하는 선물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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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3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히어로즈 구단은 17일 홈 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번 자리는 프로선수가 갖춰야 할 목표 의식을 비롯해 프로선수의 기본자세와 소양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에는 1라운드 지명선수인 김건희(투수)를 비롯해 신인선수 12명과 육성선수 1명 등 모두 13명이 참석했다.
홍원기 감독과 설종진 퓨처스(2군)팀 감독은 신인선수들을 위해이날 특별 강연자로 나섰다. 여기에 트레이닝, 전력분석, 미디어 대응, 마케팅 교육 등 프로선수로서 첫발을 내딛는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도 진행됐다.
구단은 이날 교육을 마친 뒤 신인선수들에게 프로 입단을 기념하는 선물도 전달했다.
김건희는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뒤 구단을 통해 "여러 강연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특히 트레이닝이나 전력분석적인 부분에서 확실히 프로는 다르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프로선수로서 행동과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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