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화의 날’ 운영…직원소통지수 높인다

이윤택 2023. 1. 17.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파주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해 직원과의 소통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문화의 날' 지정은 시장과 직원 간에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일명 '직원 소문데이'(소통하는 문화의 날)라는 명칭으로 출발했다.

지난 16일 '직원 소문데이' 첫 소통장에는 지난 1월 6급으로 승진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해 직원과의 소통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문화의 날’ 지정은 시장과 직원 간에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일명 ‘직원 소문데이’(소통하는 문화의 날)라는 명칭으로 출발했다.

‘직원 소문데이’는 사무실 밖에서 이색 만남을 통해 자연스러운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화의 장을 만들어 다양한 아이디어 및 시책 발굴을 위한 토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왼쪽)이 ‘문화의 날’ 을 맞아 직원과 소통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

지난 16일 ‘직원 소문데이’ 첫 소통장에는 지난 1월 6급으로 승진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늘의 첫 만남을 계기로 직원들의 소리를 ‘더 듣는 귀’와 ‘더 보는 시야’를 키워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이윤택 기자(ytk@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