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화의 날’ 운영…직원소통지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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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해 직원과의 소통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문화의 날' 지정은 시장과 직원 간에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일명 '직원 소문데이'(소통하는 문화의 날)라는 명칭으로 출발했다.
지난 16일 '직원 소문데이' 첫 소통장에는 지난 1월 6급으로 승진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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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해 직원과의 소통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문화의 날’ 지정은 시장과 직원 간에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일명 ‘직원 소문데이’(소통하는 문화의 날)라는 명칭으로 출발했다.
‘직원 소문데이’는 사무실 밖에서 이색 만남을 통해 자연스러운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화의 장을 만들어 다양한 아이디어 및 시책 발굴을 위한 토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지난 16일 ‘직원 소문데이’ 첫 소통장에는 지난 1월 6급으로 승진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늘의 첫 만남을 계기로 직원들의 소리를 ‘더 듣는 귀’와 ‘더 보는 시야’를 키워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이윤택 기자(yt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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