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정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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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선정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활동에 들어갔다.
주민대표와 전문가, 시의원 등 11명으로 구성해 입지 후보지역 타당성 조사와 공청회 개최를 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독립된 입지 선정위를 통해 다음 달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고 올해 상반기 안에 최적 후보지역 한 군데를 정한 다음 2029년까지 시설을 완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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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선정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활동에 들어갔다.
주민대표와 전문가, 시의원 등 11명으로 구성해 입지 후보지역 타당성 조사와 공청회 개최를 할 예정이다.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가 끝나면 그 과정과 결과를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순천시는 독립된 입지 선정위를 통해 다음 달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고 올해 상반기 안에 최적 후보지역 한 군데를 정한 다음 2029년까지 시설을 완공하기로 했다.
순천시는 "2030년 직매립 금지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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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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