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급식종사자 12명 폐암 의심... 대책 촉구

조상우 2023. 1. 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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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학교급식 종사자 12명이 폐암이 의심되고, 경계성 결절은 31명, 양성 결절 소견자는 4백 서른 두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음식물을 조리할때 나오는 고농도 미세먼지인 '조리흄'에 의한 폐암 산재가 빈발하자 충북교육청이 5년 이상 근무한 55세 이상 학교급식종사자 1천 698명을 대상으로 폐 CT 검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충북학교비정규직노조는 폐암 의심환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검진 대상자 확대, 조리·환기시설 개선사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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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학교급식 종사자 12명이 폐암이 의심되고, 경계성 결절은 31명, 양성 결절 소견자는 4백 서른 두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음식물을 조리할때 나오는 고농도 미세먼지인 '조리흄'에 의한 폐암 산재가 빈발하자 충북교육청이 5년 이상 근무한 55세 이상 학교급식종사자 1천 698명을 대상으로 폐 CT 검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충북학교비정규직노조는 폐암 의심환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검진 대상자 확대, 조리·환기시설 개선사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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