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벌목작업 하던 50대 남성 나무에 깔려 숨져
양동훈 2023. 1. 17. 17:11
오늘(17일) 오전 10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선장면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함께 작업하던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소생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어떻게 나무에 깔리게 된 것인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사건을 종결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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