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BTS 슈가는 '발렌티노', 지민은 '디올'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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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이하 'V사')의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1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V사는 방탄소년단의 슈가를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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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이하 'V사')의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1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V사는 방탄소년단의 슈가를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는 "슈가는 다면적인 아티스트다. 그는 그의 재능과 음악을 통해 에너지와 진정성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슈가는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다양성, 포괄성, 창의성, 열정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췄다"라며 슈가의 엠버서더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에 슈가는 "모든 사람들은 서로 다른 꿈을 꾸고, 각자 다른 가치를 추구한다. V사와 피엘파올로 또한 이런 다양성을 지지해왔다"라며 "V사와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슈가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래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멤버 지민은 이날 프랑스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엠버서더가 됐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슈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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